소론도정 여러가지로 쓰여요

호르몬제에 속하지만 정말 많은 곳에 사용하는 약이

바로 소론도정이 아닐까 싶어요~

하얀색의 원형형태로 크기는 7.1mm 밖에 되지 않은 작은 알약이랍니다~

앞면은 YM / 뒷면은 P S 로 되어있는 프레드니솔론 5mg 성분이에요~

정말 많은 곳으로 쓰이는 약중에 하나인 소론도정은

비화농성 갑상선염 / 류마티스양 관절염 / 전신성 피부근염 / 기관지 척식 / 결막염 / 각막염 / 국한성 장염

파종성 폐결핵 / 용혈성 빈혈 / 성인 백혈병 및 림프종 / 결핵성 수막염 등에 사용이 됩니다

용법 : 성인의 경우 5~60mg까지 하루에 1-4회 먹을 수 있어요

(1알에 5mg 이니 최대용량은 12알까지 복용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소론도정을 시험관을 했을때 복용을 했어요~

그때 당시에 이식을 하고 나서 하루에 4알인가 5알을 4일정도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같이 먹는 경우도 있고 또 진행하는 과정에 따라서 배란과정에서 매일먹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임산부의 경우는 C 등급에 속합니다~

태아에게 안좋을수는 있지만 먹음으로써 더 효과가 있다면 복용을 할 수 있어요~

특히 주의할 점은 임신 1기에 해당할때는 D 등급에 속하니 주의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소아의 경우는 성장에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최소용량을 사용하면서

발육성장을 꼭 살펴봐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장기투여의 경우는 두개내압 항진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그냥 작은 알약 하나일 뿐인데 무섭네요..

정말 약은 잘 알고 먹어야 할 듯해요 ㅠㅠ

수유를 할 경우에는 모유를 통해서 아이에게 전해질 수 있으니

수유를 중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가지의 부작용이 있지만 제일 많이 발생하는게 위장장애

그리고 안면홍조, 두통 등을 들 수 있으며

혹시라도 녹내장이 있으신 분들은 사전에 미리 의사선생님께 말씀을 드려야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