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삼백묵은지찌개 청라에서 먹고왔어요

김미숙♡우은찬맘 ♡ 2015. 7. 10. 13:15

올만에 친구네 집으로 고고씽~

놀러갔다가 왔어요

차 끌고가면 20분?? 정도면 가는데 대중교통은 멀어멀어

너무 멀다 ㅠㅠ

나중에 대중이가 좋아지거든 버스타고 자주 갈께~~ 막이러고 ㅎㅎㅎ

이날은 친구네 신랑이 태워다 주고 집에도 데려다주고..

좋다좋다 ㅋㅋㅋㅋㅋ

 

 

 

도착해서 점심먹으러 고고씽~~!!

친구가 맛난곳을 검색해놨더라구요 ㅎㅎㅎ

인당 1인분씩 시키면 라면사리랑 밥은 무한이라며~~~~

라면사랑인 전 또 행복하고 ㅋㅋㅋㅋ

 

 

여기이 밑반찬이에요~

종류는 안많아도 상관없지요~~~~ ㅋㅋㅋ

김치찌개니깐 그것만 먹으면 된다며... ㅎㅎㅎㅎㅎ

글구 아이들도 있으니깐 오뎅에 김 콩나물....

이케만 있음 되지요 ㅎㅎㅎㅎ

 

 

 

요거이 삼백묵은지찌개에요~~

김치가 제대로 익었더라구요~~ ㅎㅎㅎ

돼지고기도 두툼두툼...

고기랑 비계랑 적절하게(?) 맞춰서 잘라주고 ㅋ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그냥 막 자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김치찌개에는 김치는 잘 익어주고

고기는 많이 들어가야 맛난거 같아요 ㅎㅎㅎ

 

 

캬~~

시원한 맥주 한잔씩

한잔이 두잔되고 두잔이 세잔되고...

응???? ㅋㅋㅋ

 

 

 

요건 아이들을 위해서 추가로 주문했어요~

계란찜이 근데 쫌 늦게나와서리...

아이들 밥 거의 다 먹고 나왔다는.... ㅎㅎㅎ

글구 갈비만두..

전 듣긴들었었는데 요 갈비만두는 이곳에서 처음먹어봤거든요~~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이건 백호가 거의 다 먹은듯...

얘 왜케 좋아하는거니???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남은 국물에는 라면삶기...

만났을때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을때는 라면사리 몇개쯤이야

우습지 뭐..

이랬는데 양쪽테이블 하나씩밖에 못 끓였어요

배불러도 너무 배불렀음 ㅎㅎㅎ

밥을 한공기 다 먹는게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ㅎㅎ

그래도 일단은 맛났음~~~

다음에 또 놀러가거든 또 가볼까?? 생각하게 되는곳이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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