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언니한테 전화가 왔어요~~ 짬뽕먹으러 가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에도 중국집 많은데 무슨 짬뽕인가 했는데 시흥동에 가면 매운짬뽕하는 데가 있는데 그거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ㅎ 해서 쫄래쫄래 쫓아가서 백호랑 조카는 짜장면 언니랑 형부 저는 매운 짬뽕 ㅋㅋㅋㅋㅋ 군만두는 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엄청 매웠고.. 국물이 참 맛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헌데.. 면은... 음~~~ 동네가 더 맛있었던것 같은?? ㅋㅋㅋㅋㅋ 암튼 먹은지 쫌 됐는데 또 먹고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