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인천어린이과학관 신나게 놀았네용

김미숙♡우은찬맘 ♡ 2016. 8. 25. 12:34


언제였더라

집에 있으면 너무 덥고.. 에어컨만 클것같은 그런 기분 ㅋㅋ

그래서 언니네랑 같이 인천어린이과학관을 다녀왔지요~

저희는 지하철을 이용해서 박촌역으로 가서 점심먹고 걸어서 갔는데

생각보다 멀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더워서 쫌 불쾌지수는 오르는거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호가 제일 좋아라 했던 비행기 조종하기..

아.. 정말이지 너무 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게 백호가 운전했던 비행기 조종인데 음~~
정말 어쩜 저렇게 계속해서 쳐박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파일럿은 안시키는걸로 해야겠어요 ㅎㅎㅎ


.
근데 못하면 어때요 ㅎㅎㅎ
신나면 장땡 푸히힛




여긴 인체에 대해 알아보는 방인데요

처음에 들어가면 혀부터 시작해서 들어가서 둘러보면서 나오면

나중에는 응가~~!! 로 나오는 방이에요

빙글빙글 계속 돌더라구요

근데 뭐 알고 하는거니 ㅋㅋㅋㅋㅋ

그냥 신나서 뛰는것 같은 그런 기분 ㅎㅎ





직업체험??

작게 만들어 놓은 곳인데요

앵커 소방관 자동차정비 건설현장 이렇게 되어있는데

건설현장이 특히 아이들이 바글바글~~

정말 많이 놀더라구요

아마도 백호도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시간을 제일 많이 보낸곳이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





벽돌도 옮기고 나르고 완전 신났어요 ㅎㅎㅎ

더이상 놀면 다른거 보지도 못하고 집에 갈것 같아서

중간에 나오라고 했는데 땀이.. 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를 착용하고 놀게끔 되어있는데 모자때문에 땀이 많이 나더라구요





벽돌 나르기?? ㅋㅋㅋㅋ

무슨 뽑기하듯이 위아래좌우 옮겨주고 버튼누르기 ㅋㅋㅋㅋ

여기가 제일 처음 들어온거라 사진은 여기까지..

나머지는 저질체력인 엄마는 쉬고 있고 백호 혼자서 뛰댕겼네요 ㅎㅎ


가격대비 정말 여러가지 체험도 하고 놀수도 있는곳이라

다음번에도 인천어린이과학관 백호 또 데리고 가볼려구요 ㅎㅎㅎ

집에서 멀지 않으면 한번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