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에 송현동에 있는 또랑 물놀이터를 갔다왔어요완전 여름이 시작되기 전이라서 아직 많은 곳이 문을 열지 않아서집 근처는 다 패스~~!!친구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갔죠 ㅎㅎㅎ덕분에 음식이랑 이런거 다 안가져가고 그냥 그늘막 하나 매고 갔다는.. ㅋㅋ그래서 편하긴 했어요~~집에 올때가 쫌 걱정이긴 했는데 그것도 신랑이 데리러 오는바람에 해결~~ ㅋㅋ 다른곳에 비해서 상당히 깨끗한 편이었어요올해는 안가봤지만 작년에는 여러곳을 다녀왔었거든요..모두 다 아이가 신나서 놀긴했는데 여기 송현동 또랑 물놀이터가 시간도 딱딱 맞춰서 운영하고또 청소도 젤 잘하는거 같았거든요 ㅋㅋㅋㅋ 울 아들은 신나서 막 돌아다니기 ㅋㅋㅋㅋ중간에서 물 억수로 맞고 있는 아이가 백호.. 캬캬캬 이거 이름을 뭐라고 하나요~~암튼 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