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집 안에 벌레가 있으면 바로 퇴치를 하기 마련인데 희안하게 할머니께서 요건 그냥 두라고 하거나 그대로 밖으로 내보내주거나 했던게 있었어요 그게 바로 돈벌레인데요~왜 요건 퇴치를 하지 않는지 궁금했어요.. 이름도 또 뭔가 있어보이고 ㅎㅎㅎ그래서 그 이유랑 만약에 돈벌레 물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한번 알아봤답니다 ^^ 넌 누구니?? 표준어로는 그리마라고 합니다집안에서는 겨울에 종종 볼 수 있어요그 이유는 그리마는 추운것보다는 따뜻한 곳을 좋아하지 때문에 겨울이 되면 따뜻한 집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해요그래서 옛날에는 일반 서민의 집보다는 부유한 집에서는 불을 떼기 때문에 부잣집에서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해서 그리마라는 이름보다는 돈벌레도 부르게 되고 집에 그리마가 들어오면 돈이 들어온다고 해서 퇴치..